#브런치 작가 도전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꿈.. 하나를 꼽자면 작가가 아닐까?

그리고 좀 더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강사.. 그렇게 우리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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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의 수요를 잘 긁어주는 매체가 있었으니, 바로 브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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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블로그나 티스토리랑 별반 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글 하나를 쓰는 데에도 심사 기간이 필요하고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글을 공개발행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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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어머님이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셨던 적이 있다.

그 설레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언젠가 나도 쓸 이야기가 생기면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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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노동법을 공부하면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늘어버렸다.

블로그엔 내가 공부를 하는 게 우선이라 내가 쓰면서 정리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기에

누군가가 그 사막 속에서 바늘같은 정보를 얻기란 참 어려운 일이라고 느꼈고

이런 글을 무작정 쏟아내는 게 부끄러울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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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말 남들을 위한 정제된 글을 어딘가에 정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 브런치에 글을 세개 정도 적어두고 두근두근 하루 기다렸더니 심사완료 메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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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노무사라는 이름을 걸지 못하고 회사원 신분인게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회사에서 만난 인사노무/노동법 관련 궁금증들을 하나하나 명쾌하게 정리해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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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laborlaw의 브런치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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