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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문조사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자동차 보유 현황 및 리스, 렌탈 등 구매 방법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의 필요성을 높게 평가하는 가운데, 차량 구매 시 할부 방식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84.4%)이 현대사회에서 자동차는 꼭 필요하다고 응답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결혼을 한 가정이라면 차 한 대쯤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86.5%에 달했고, 이러한 인식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높은 공감도를 보이고 있었다. 나아가 한 가구에 한 대의 차량은 기본이고(83.2%, 동의..
최저임금위원회가 1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9620원보다 2.5% 오른 것으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를 할 때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이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7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26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올해 최저임금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이는 실질임금 삭감이나 마찬가지다. 현실에서 제일 고통받는 것은 저임금 취약계층 노동자들이다."라며 협상에 참여한 의지를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상황에 대한 호소가 역대 2번째로 낮은 인상률을 이끌어냈지만, 중소기업계가 절실히 원했던 동결수준을 이루지 못한 것은..
2024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보다 2.5%오른 9860원으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하여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이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기본소득제 및 최저임금제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최저임금제’의 취지에 높은 공감대를 보이면서도 2024년 최저임금제 인상에 대해선 찬·반 의견이 팽배하게 맞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8.4%)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노동의 대가만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노동에 대한 공정한 분배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에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생각보다 많을 것이라는 응답은 82.1%에 달해, 아..
알바 목적... ’생활비 마련’과 ‘삶의 활력’을 위해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721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아르바이트 계획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설문 참여자들에게 직장에서 은퇴를 하게 된다면 이후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가 물었다. 그 결과, 93.9%가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고 알바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 1위는 ‘용돈 및 생활비 마련(67.2%)’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 알바를 하고 싶다’는 직장인들도 많았다. ‘일을 해야 생활의 활력이 생길 것 같아서 은퇴 후에도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의견이 응답률 58.9%로 2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19.9%) △알바 동료, 손님 등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서(..
응답자 10명 중 9명, ‘물가상승 체감한다’, 특히 외식 비용, 식료품에서 크게 체감해 응답자의 75.2%, ‘물가상승으로 추가수입 필요해’ 긱워커로 일해 얻은 추가수입 ‘거주비’와 ‘식료품 구매’에 보태고 싶어 국내 최초 기업주문형 긱워커플랫폼 뉴워커(대표 서미영)는 직장인 대상으로 ‘물가상승 체감과 추가수입의 필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현재 물가가 상승했음을 체감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매우 체감한다(76.0%) ▲대체로 체감한다(21.9%) ▲비슷하다(1.7%)▲대체로 체감하지 못한다(0.1%) ▲전혀 체감하지 못한다(0.1%)로 응답자의 대부분이 물가 상승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느 부분에서 물가 상승을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을까? ▲외식비용(3..
잡코리아 조사, 같은 직급 동료 이직 소식에 가장 심란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중 7명이 동료 이직의 영향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는 최근 남녀 직장인 716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이직이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동료의 이직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의 동요가 있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71.8%가 '동요된다'고 답했고, ‘동요되지 않는 편이다’고 답한 이들은 7.0%로 적었다. 나머지 21.2%는 동요 정도에 대해 '보통이다'고 답했다. 동료 이직 소식을 들었을 때 동요된다고 답한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마음이 심란해 업무 집중..

가계부같은걸 평생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 매번 며칠 쓰다가 말았을 뿐.. 최근에 남편이랑 같이 돈을 모으기로 하면서 정말 내가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알아야겠다. 더이상 미룰 수 없다라는 생각을 했다. 처음 며칠은 돈을 쓰면 바로바로 옮겨적고 토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체내역+카드내역에 바로바로 메모를 달았다. 그래야 나중에 확인하면 이유를 바로 알테니까 그러나 역시.. 이제 3주 정도 되었는데 며칠에 한 번 걸러 쓰게 된다. 그래도 그정도가 어딘가! 꾸준히 쓰고 있다. 처음으로 가계부를 쓰다보니 가장 예민해지는 건 인터넷 결제다 오프라인 결제는 주로 기억을 하고 지출처도 명확하게 기록이 되는데 언제 등록했는지도 모를 어디 맴버십 자동이체 진짜 xx천원 정도의 소소한 돈들이 얼마..

10월25일 내가 접수한 청약의 당첨자 발표가 있는 날이다. 당일 9시쯤이면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디선가 몇 시간이라도 빨리 확인할 수 있다는! 새로운 소식을 주워듣고는 오늘 밤 00시만 기다리는 중이다. 청약홈에 들어가서 - 청약자격확인 - 청약제한사항 확인을 누르면 그 당첨발표날 00시 이후로는 조회기준일을 당일로 설정해서 검색하면 바로 당첨주택명 동/호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두구두구... 아무 의미없이 나는 하루 전날에도 확인을 해보았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신청한 청약은 미달이 난 것 같다! 그런 것 같다...? 그럼에도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불안불안한 이 마음! 사실 동호수는 어디든 감사히 살겠지만.......... 그래도 동호수도 너무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