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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이 한창이라 다들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SNS에서 알게된 강원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이라는 것도 있길래 혹시나 강원도민이 계신다면 나누고 싶어 가져왔어요!! 저축 가능한 금액은 청년내일저축계좌보다 조금 적지만 그래도 시/도에서 저축금만큼을 동일하게 보태어주고 추가로 이자까지 발생한다고 하니!!!! 너무너무 좋은 기회같아요!! 기본 정보 청년 디딤돌 두배 적금은 고용여건 악화 등으로 임금이 낮고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을 지원하고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 및 경제적 자립 촉진 금융정책 필요에 따라 참가자가 약정한 적립기간 동안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의 동일한 금액을 강원도와 시군이 지원하여 드리는 통장입니다. 사업명 :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사업기간 : 20..

지난 4월 맥도날드 포함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 햄버거 물가 상승률이 17.1%를 찍으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 집계 결과 햄버거 물가는 3월 10.3% 오른데 이어 4월에는 17.1% 올라 200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맥도날드를 비롯한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 업체들이 지난 2022년 2월과 8월, 올해 2월에 잇따라 4~5%씩 가격을 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같은 기간 피자 물가 상승률도 12.2%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난 4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대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외식물가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출처 : 사례뉴스(http://www.casenews.co.kr)

5월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처님 오신 날’까지 휴일과 기념일로 가득한 ‘가정의 달’로 인해 벌써부터 적자 가계부로 머리를 싸매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 장우홍)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는 최근 성인남녀 3468명을 대상으로 ‘어버이 날’을 위한 네티즌들의 지출 계획을 조사했다고 5월 3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버이날 선물 어느 정도 계획하고 있는지’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4%(1,528명)가 ‘5월은 줄줄이 행사라 부담이 커 어버이날 선물은 10만원대 수준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전체 응답자 중 26%(919명)는 ‘그래도 20만원대 정도는 되어야 될 듯 ..

어린이날 연휴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5월 3일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6일 오전까지 전국에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온난전선 영향권에 놓이는 중부지방, 지향적 영향이 큰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 5월 4일 호우특보가 발현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강수량이 많은 곳은 120mm를 넘으며 중부지방·호남·경북북부·경남·서해 5도 전반적인 강수량은 30~100mm 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비는 총량이 많을 뿐 아니라 쏟아질 강도로 세며 비가 쏟아질 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돌풍이 일고 천둥과 번개가 칠 전망이다. 제주는 4일 오전부터 밤까지, 5일 오후부터 6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4일 밤부터 5일 새벽..
고용노동부는 현재 시범운영 중인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3월 28일 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취업" 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 19일부터 구직자는 6개, 기업은 9개 고용복지+센터에 전담팀을 구성하여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3월 28일부터 구직자 6→24개·기업 9→35개 고용복지+센터에서 운영 고용노동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한 지역·산업 현장의 높은 만족도, 빈일자리 증가 등 상반기 고용상황 둔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애초 올해 하반기에 전국 시행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희망하는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30일부터 ‘전문컨설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각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서 자립 경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기업은 해당 사업을 통해 기업진단, 분야별 컨설팅 및 컨설팅 비용, 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진흥원은 그간 진행한 설문, 심층 집단면접(FGI) 및 사례 조사 등을 바탕으로 올해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을 개편함으로써,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컨설팅 과제 준비과정을 돕는 등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청창..
2023년 3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00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만 9천명(+2.5%)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0천명), 보건복지(+94천명), 숙박음식(+48천명), 정보통신(+44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2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고용 여건에도 금속가공, 기계장비, 자동차,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2021년 1월 이후 증가를 지속 중이며, 서비스업은 돌봄·사회복지 및 비대면 수요 증가, 대면활동 정상화 등으로 보건복지, 숙박음식 등을 중심으로 증가를 지속 중이다. 제조업, 숙박음식, 보건복지 등 업종에서 증가폭이 확대되며 전체 가입자 증가폭 역시 확대됐으나, 교육서비스,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등 업종에서 증가폭이 둔화되고 공..
계간지 ‘지역 산업과 고용’에서 산업.일자리 전환 연구성과 발표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월 31일 ‘산업·일자리 전환’을 주제로 계간지 ‘지역 산업과 고용’ 봄호(통권 7호)를 발간했다. 이슈분석-자동차제조업의 산업.일자리 전환 실태분석 한국고용정보원 전주용 연구위원은 미래형자동차 산업의 부족한 인력 규모를 추정하고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자동차제조업의 사업체(5,863개소)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웹·이메일 방식을 병행하여 총 2,011개 사업체에 대해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자동차제조업 중 14.6%가 미래형 자동차로 사업전환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동차제조업의 자동차 부문 종사자는 343,..